[토익인강] 검증된 토익인강 끝판왕 EBSlang 토익목표달성!

[토익인강] 검증된 토익인강 끝판왕 EBSlang 토익목표달성!

하루 종일 피곤함에 찌들어 병든 닭처럼 쳐져있었습니다.

오늘은 4월 28일, 제 251회 토익 시험을 응시한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법학과인만큼 토익을 비롯한 영어 공부와는 거리가 조금 먼 사람입니다.

제가 지금껏 공부해왔던 사법시험은 토익 700점만 넘기면 그 응시 조건을 충족하기에,

전 대학생활 내내 2년에 한 번씩만 토익을 응시하여 700언저리의 점수만을 획득해왔던 것이지요.

 

다만 문제는 2009년도에는 약 800점 가량 나왔던 제 영어 점수가

2011년에는 700대 중반으로 변해버렸고,

2013년이 되어서는 더도 덜도 아닌 딱 700점으로 떨어져버린 데에 있습니다.

아무렴 당연하기도 하겠지요.

저는 단 한 번도 토익 강의를 듣거나 제대로 된 영어 공부를 해본 적도 없으니까요.

고등학교 때까지 배운 영어만으로는 갈수록 한계가 보입니다.

이제 사법시험이 아닌 로스쿨 진학으로 방향을 틀고 

높은 토익 점수가 필요한 저는 처음으로 토익 강의를 들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영어 공부 자체를 거의 7년 만에 하게 되는 것인만큼,

어디서 어떤 강의를 들을 것인 지에 대한 고민이 매우 컸습니다.

토익 학원도 정말 많고, 토익인강도 정말 많고ㅠ.ㅠ

제가 강의를 선택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단순히 점수를 올리는 스킬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

2. 충분히 검증 된 교재를 사용하며, 또한 충분히 검증 된 강사진의 강의일 것

3. 영어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확실한 동기 부여 사유가 있을 것

4. 체계적으로 수강생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을 것

공부를 몰아서 하는 것을 좋아하며, 비정기적인 약속이 잦은 저로선

실강보다는 인강 쪽을 먼저 알아보았고, 

여러 강의들이 위의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하나 검토의 검토 끝에

결국 선택하게 된 것은 바로 'EBSlang'이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 걸음이던 수리 점수를 

1등급까지 끌어올리는 데에는 EBS의 힘이 정말로 컸습니다.

그 때 EBS에 갖게 된 고마운 마음 때문에 아직까지 교재도 버리지 않고 

책상 옆 책장에 꽂혀있는 저의 2006 EBS 수리영역 수능특강 교재.

요즘처럼 수많은 학원들과 인강들이 난무하고 있는 시대에서도

EBS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감은 다른 곳들과는 그 수준 자체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바로 이처럼 꾸준히 쌓인 모두의 믿음들과 EBS만의 노하우 그리고 실적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수능뿐만이 아니라 어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BSlang의 이름 아래 토익목표달성, 토플목표달성, 오픽목표달성 등

여러 강좌들의 공급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수요 또한 존재함을 반증합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금껏 그 강의를 검증받아왔음을 반증하기도 하구요.

토익인강토익인강

이 중 제가 제일 관심을 갖게 된 분야인 토익에 있어서는

매주 온라인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이나,

전담운영자의 온라인 질의응답,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끼리의 정보 공유가 가능한 카페 운영,

모의토익 테스트 3회 제공, VOCA 강의 제공 등등 체계적인 커리큘럼 외에도

부가적인 여러 제도들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많이 흥미로웠습니다.

이외에도 수강생 중 장학생을 선발하는 것이라던가,

출석과 과제 제출을 100% 이행하는 경우

수강료의 50%를 환급받을 수 있는 환급 과정이란 사실이 

강의와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를 확실히 다져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처럼 EBSlang의 토익목표달성 코스를 수강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 와중에

우연히 EBSlang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흥미 있는 일을 하며 책임감까지 더욱 강하게 갖게 된다면 그 시너지 효과가 엄청날 것이라 생각하고

지원한 결과, 토익목표달성 900점 코스 체험단에 당당히 선발!

내일부터 토익목표달성코스 900점의 346기로서 강의를 듣게 됩니다.

강의를 들으며 EBSlang 체험단으로서, 그리고 토익인강을 듣는 한 사람의 학생으로서

블로그에 꾸준히 EBSlang에 대한 여러 정보들과 토익인강에 관한 정보들을 포스팅 할 것입니다.

덧붙여 저와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이 영어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각종 영어 관련 정보들 또한 포스팅 할 예정이니 재밌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토익시험장에서 제가 계속해서 보고 있던 모습입니다.

그 흔한 토익인강 한 번 듣지 않고,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기에 너무나도 무서웠던 모습입니다.ㅜㅠ

그러나 이제 EBSlang의 토익인강 '토목달'코스와 함께라면 

8주 후엔 더이상 두렵지 않은 모습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정해진 커리큘럼을 성실하게 따르며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해봅니다.

8주간 매주 성장하는 영어 실력을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해드릴 것이니

모두들 많은 관심가져주세요!

또한 EBSlang 토목달 체험단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진실된 정보를 전달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우리 모두 '토시생'을 졸업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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