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인강추천] 토익인강 절대강자 EBSlang 토목달 첫 수강 후기! [2차 미션]

[토익인강추천] 토익인강 절대강자 EBSlang 첫 수강 후기!

택배 아저씨의 전화에 가슴이 두근두근.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 받는 토익인강 EBSlang 토목달 프로그램 교재가 드디어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교재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토마토 1000제'.

제 첫 번째 포스팅(http://kimtell.tistory.com/181)을 참고하시면 알 수 있듯이

제가 EBSlang 토익인강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교재 선택에 있습니다.

토익 공부가 전국적으로 유행하며 토익 교재들 또한 우후죽순 격으로 쏟아져 나왔지만,

그 수많은 교재들 중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검증받은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토마토의 경우, 나름대로 꽤 역사(!)가 깊은 토익 교재 브랜드로서,

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그 교재들의 만족도가 꽤나 높습니다.

어쨌든 설레는 마음으로 첫 강의 수강 시작!

토목달의 첫 강의는 강의가 아니라 사전평가, 즉 모의토익이었습니다.

학생들의 현재 실력을 진단하고 점차 향상되는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사전평가로서 모의토익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수강목록을 보니 이후 수강생들은 제1차, 2차, 3차, 4차의 향상평가를 응시 후

마지막으로 강의의 마지막에 즈음하여 최종평가를 봄으로서 토목달 코스를 마치는 듯 싶습니다.

EBSlang 토목달 코스의 사전평가 모습입니다.

실제 토익과 거의 같은 모습으로 진행됩니다.

즉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수강생은 강의 외에도 총 6번의 모의토익을 더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토익을 공부하는 학생들 사이에는 토익 시험은 응시를 하면 할 수록 점수가 오른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정확한 말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면이 있지만, 어쨌든 토마토 1000문제와 더불어 6번의 모의고사라니,

실력 향상에 정말로 큰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EBSlang 토목달 수강생들은 위에 써있는 것처럼 

'학습목록, 일일과제, 모의테스트, 토목달VOCA, 토익예상문제' 모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중 특히 주목할만한 EBSlang 토목달의 서비스는 바로 '일일과제'입니다.

전의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EBSlang 토목달의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수강생들의 의욕을 고취시켜주는 환급 제도입니다.

EBSlang 토목달은 이처럼 일일과제 제출을 통해 그 학생의 환급 요건 여부를 판단하는만큼

저처럼 게으른 사람일지라도 학습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인터넷 강의의 가장 큰 약점이 있다면,

바로 강제성이 없는만큼 본인의 의지가 약해지는 일이 잦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장치가 바로 일일과제인 듯 싶습니다.

매일매일 진행되는 '환급과 관련된!!' 과제인만큼

의지력을 키워주는 것이지요.

실제 일일과제의 모습입니다.

토익 LC 실력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는 딕테이션!

그러나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나도 귀찮은ㅠㅠ 

방법이기에 일일과제 내용으로서는 최고일 듯 합니다.

다음 메뉴는 바로 모의테스트입니다.

실제 토익과 동일하게 200문제 120분으로 진행되는 Full 테스트.

앞에서 언급했던 6번의 모의고사 외에도 별도의 모의테스트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 모의고사들의 지문만 모두 암기하고 있어도 토익 점수 목표달성을 할 수 있을 듯한 느낌!^^

이 외에도 EBSlang 토목달은 매일 진행되는 토목달VOCA 메뉴를 통해 영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암기 또한 확실하게 잡아줍니다.

ㅠ.ㅠ... 아직까지 토목달VOCA를 하나도 진행하지 않은 

초라한 제 모습을 보니 반성의 마음이 크게 듭니다.

당장 이 글 작성을 마치자마자 다시 열심히 강의를 들어야겠어요.

아! 열심히 강의를 들으러 가기 전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EBSlang 토목달의 가장 큰 장점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EBSlang의 인강을 접해보고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고교시절 대입 인강을 들을 때에도, 대학생이 되어 사법시험 강의를 들을 때에도,

강의라고 하면 자고로 1시간 30분짜리 영화처럼 계~속 이어지는 한편의 동영상에 불과했는데,

EBSlang 토목달의 경우 위 사진의 빨간색 박스에서 보이듯이

한 편의 동영상으로 강의가 이루어진 것이 아닌 

단계별로 계속계속 NEXT 버튼을 눌러 다음으로 넘어가는,

신기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다른 시험 공부를 하며 1시간 30분짜리 인강 영상을 볼때면 꾸벅꾸벅 졸던 일이나

영상을 틀어놓은 상태로 스포츠 뉴스 등 인터넷 서핑을 하는 일이 잦았는데

EBSlang 토목달처럼 이렇게 중간중간 계속 무언가 버튼을 눌러야 진행이 되는 시스템이라면

그런 일이 덜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어쨌든 EBSlang 체험단으로서 토익목표달성 900점 코스를 수강하고 있는 

저의 첫 수강후기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토익인강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아무리 좋은 강의나 기술적 요소들이 갖추어져있어도 

본인이 하지 않으면 역시 무용지물에 불과하겠죠?ㅠ.ㅠ

이번주에는 더욱 더 열심히 강의를 들어 더욱 더 좋은 정보를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우리 모두 토시생을 졸업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