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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세무학과

[국세청 대학생 홍보단]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는 국세청 대학생 홍보단의 발자취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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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대학생 홍보단]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는 국세청 대학생 홍보단의 발자취 part2


  지난 번 말씀드린대로 국세청 홍보단의 발자취에 대한 두 번째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 달의 가시적이었던 대표적 활동들은 총 5가지로 압축됩니다.
두 번의 팀장회의와 제2차 전체회의 그리고 오프라인 홍보활동, 
마지막으로는 2차 팀리그 결과물 제출까지가 그 내용이 되겠습니다.




1. 7월 6일 제 3차 팀장회의

6월의 큰 행사로 1차 팀리그 제출이 있었던 것처럼 7월의 큰 행사로는 2차 팀리그가 존재합니다.
2차 팀리그의 경우엔 1차와 달리 UCC라는 형식에 구애받지 아니하고 각 팀의 창의력과
톡톡 튀는 감성들을 표출하는 여러 컨텐츠가 허용되는만큼, 그 기획에 관한 회의 또한
많은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그 내용 중에는 팀장회의의 특성상 사진은 존재하지 않지만,
4팀장 조우용의 '국세청 라디오 방송' 기획안에 관한 이야기가 특히
강하게 기억됩니다. 1차 리그가 UCC제작이어서 그런지 UCC제작과 같은
평면적인 방식의 활동밖에 생각하지 못했던 저와 달리, 홍보활동을 조금 더 입체적으로 보고
기획을 작성한 혜안(?!)이 느껴지는 의견이었기 때문입니다.

우수한 의견만큼 우수한 결과물을 창출해낼 수 있었던 4팀의 라디오 방송
그 짤막한 다시듣기들을 첨부합니다. 
(출처 : 4팀장 조우용 http://blog.naver.com/sk6398 )
 


1. 사업상 자연피해를 당했을 경우



2. 기장을 통한 소득세 신고



3. 절세와 탈세의 차이






2. 7월 6일 오프라인 홍보활동 활동장소 사전답사

사전에 예고는 없었지만, 대부분의 팀장들은 팀장회의 당일 오후
다같이 인사동으로 향하게 됩니다. 15일로 예정되어 있던 오프라인 홍보활동의
활동장소를 사전답사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당시엔 '인사동'이라는 계획 외에 구체적인 장소 협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였으며
위의 사진 속 두 곳은 홍보활동 장소로서 긍정적인 고려가 있었으나 실제론 사용되지 않은 곳입니다.

좌측은 안국역과 가깝고 인사동의 끝자락에 위치한 종로경찰서 건물의 벽면입니다.
국세청과 경찰청 모두 정부기관이기에 장소협력을 얻기가 비교적 용이하다는 장점과
일자로 곧게 뻗은 거리이기에 사진전이라는 컨셉과 매우 잘 어울릴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우측은 인사동의 한복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소(小)광장입니다.
사진 속에도 보이듯이 커다란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준다는 장점과^^;
혼잡한 인사동의 한복판임에도 꽤 넓은 공터가 위치해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 곳은 '아리따움'이라는 화장품 가게가 위치하여 있기에
장소적 협조를 얻어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단점 또한 존재하였습니다.

선릉에서부터 버스와 지하철을 넘나들며 홍보활동의 장소를 사전답사 해야했던 여러 팀장들의
평소보다 몇 배는 덥게만 느껴졌던 7월 6일이었습니다.

 


3. 7월 15일 제2차 전체회의

원래 7월 13일은 오전의 2차 전체회의와 오후의 오프라인 홍보활동이 계획되어 있던 날입니다.
그러나 갑작스런 폭우로 인하여 오프라인 홍보활동은 22일로 미루어졌고,
결국 15일은 오전의 전체모임만이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15일의 회의 모임은 크게 두 가지의 내용으로 나뉘었는데
첫 째는 2차 팀리그에 대한 계획과 그 결과물의 홍보방안에 관한 PT 발표였고
둘 째는 1차 팀리그에 대한 결과사항 시상이었습니다.

모두들 폭우 속에서도 정말 열심히었다고 전해지는 7월 15일.
(전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ㅜ.ㅜ)


2차 전체 회의에 참여했던 국세청 대학생 홍보단원들의 모습들.
(화면 제일 좌측의 윤설진 조사관님 모습도 보이네요 ㅋㅋ)

덧붙여 이 날 1차 팀리그에 관한 평가는 3팀의 '나타샤를 구하라'가 1위에 올랐습니다.
심플하고 흥미로운 동영상을 통해 126과 근로장려세제를 잘 표현했다고하는
시상평이 있었던 3팀의 UCC. 바로 하단에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3팀 김정유 http://blog.naver.com/chungyookim )
 


구하라! 납치된 그녀를; 나타샤. 제 1탄


구하라! 납치된 그녀를; 나타샤. 제 2탄 ( 完 )





4. 7월 20일. 제 4차 팀장회의.

오프라인 홍보 활동이 이틀 후로 다가온 20일. 
제 4차이자 마지막 팀장회의가 열렸습니다.

이틀 뒤로 다가온 홍보활동에 관한 여러 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자리의 의미가 강했던 날이었습니다.

더불어 20일의 하루 전인 19일에는 팀장회의의 장소인 
브레인리그 사무실에, 오프라인 홍보활동에서 '게임팀'을 맡은 멤버들이 모두 모여
여러 피켓이나 게임도구 등을 만드느라 많은 고생을 했다고도 합니다^^


上 19일날 모두 모였던 게릴라 게임팀의 사람들. 
사진으로만 봐도 그 활발함이 모두 느껴지는 듯 싶습니다^^;


팀장회의 바로 전 날인 19일날 게릴라 게임팀의 사람들이 모여서 열심히 만들었다고하는
여러 피켓 들 중 일부. 좌측은 묵찌빠 게임에 관한 것이고 우측은 참참참에 관한 것입니다.





5. 7월 22일. 인사동 오프라인 홍보활동.

워낙 많은 일이 있었고 즐거운 날이었기에 짧게 요약하려니 엄두가 안나는 날이었습니다.
말그대로 국세청 대학생 홍보단 활동의 대미를 장식해주었던 멋진 활동이었습니다.
더불어 오랜만에^^; KTV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던 날이기도 하구요.



엄청난 임팩트가 있는 활동이었던만큼 대부분의 홍도단원들이 이 날에 대한 글을 작성한만큼
오프라인 홍보활동에 관해서는 그 글들의 URL을 링크함으로서 따로 설명을 붙이지 않도록하겠습니다.
링크의 대상은 기본적으로 팀장의 글들이며, 만약 팀장이 홍보활동 불참등으로 글을 작성하지 않았을 시엔
임의로 링크의 대상을 골랐음을 알려드립니다.
[국세청 대학생 홍보단]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는 국세청 대학생 홍보단의 발자취 part2



국세청 대학생 홍보단의 인사동 오프라인 홍보활동에 관한 글.

1팀 김태룡 : http://kimtell.tistory.com/50 

2팀 이보성 : http://blog.naver.com/sc0091/90119376233

3팀 김정유 : http://blog.naver.com/chungyookim/133738956


4팀 조우용 : http://blog.naver.com/sk6398/80135758036

5팀 김아람 : http://blog.naver.com/ahlam727/20133594342

( 6팀 분들의 글 중에선 도저히 못찾겠어요. 죄송합니다ㅜㅜ 작성하시면 추가할게요 )





6. 7월 24일 2차 팀리그 결과물 제출


가장 고생했던 활동인 팀리그, 그리고 그 결과물을 제출해야했던 7월 24일.
우리 1팀의 경우 http://kimtell.tistory.com/52에 가시면 결과물인 UCC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을 올리기엔 그 퀄리티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위의 5번 목차 쪽 오프라인 홍보활동 글에 적혀있는 블로그들로 들어가보시면
각 팀의 팀리그 결과물 또한 보실 수 있으니, 오프라인 홍보활동에 관한 글과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팀의 결과물은 본문 3번에 위치한 '구하라! 나타샤를'이라는 UCC이며

4팀의 결과물은 본문 1번에 위치한 라디오 방송내용입니다.

또한 위 블로그 목록에 없는 6팀의 경우 팀리그 활동으로 '웹진'을 만들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따로 URL을 첨부합니다.
( 6팀 김현회 http://blog.naver.com/khh5023425/10114138289 )





7. 글을 마치며...

짧지만 길었던 국세청 대학생 홍보단으로서의 지난 시간들.
이제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마지막으로 공식 행사는 8월 9일의 해단식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더 많이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기도하며
무엇인가를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는 점에 대한 뿌듯함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 이틀 후의 해단식을 끝으로 이 모든 멤버가 다시금 한 장소에 모이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같은 팀원 정도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만나는 일도 앞으론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나 더 이상의 대대적 모임이나 개인적 만남이 없더라도
함께했던 시간들마저 사라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2011년 여름을 함께했던 국세청 대학생 홍보단.
지금껏 정말 고마웠다는 말을 다시 한번 전하며,
앞으로 또다시 인연이 닿기를 진심으로 고대하는 마음을 담은 
짧은 글을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 서명인만큼 윤설진 조사관님이
  만들어주신 원본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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