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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Windows U Crew] 삼성 아티브탭3 개봉기 및 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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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U Crew] 삼성 아티브탭3 개봉기 및 제품 리뷰


저는 2014년 상반기 Windows U Crew로 선발되어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1과 삼성 아티브탭에 관하여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그 첫 단계로서 제가 체험할 기기인 삼성 아티브 탭3를 수령하게 되어

오늘은 그에 대한 개봉기를 작성하여 올립니다^^


U Crew 발대식에 대해서는 다음에 따로 포스팅을 한 후 링크를 첨부하도록 할게요!



삼성 아티브 탭3의 포장 모습입니다.


사실 처음 포장 박스를 보고서는 의아한 감정을 가졌습니다.

최첨단 테크놀로지 기술의 집합체인 태블릿의 포장 박스가 '나무'라니요^^;

역설적인 디자인으로 제품을 강조 하려는 것인가?와 같은 억측을 난무하게 만들었던 디자인.


그러나 박스의 정체는 정보를 조금 찾아보고 나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삼성은 글로벌 선두 기업답게 전자제품 포장 제도를 친환경적으로 바꾸어

100% 재생지를 사용한 친환경박스 및 식물성 콩기름 잉크 등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관련 정보 기사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25/2014022502771.html )


푸른 자연 및 자원 보호 등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나무'가 박스 디자인에 채택 될만 하다는 것이지요.



어쨌든 케이스보다 더욱 중요한 아티브 탭3 기기의 등장 ^.^!


보호 비닐이 붙여져 있어서 그 반짝임이 더욱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반짝반짝 나의 보물



기기를 개봉한 후에 제일 먼저 해본 것은 액정의 크기를 비교해 본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태블릿이 필요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이동 중 쾌적한(?) 영화관람이었던만큼

기존에 같은 목적으로 구매했던 꽤 큰 스마트폰인 LG의 옵티머스 뷰2와의 크기 차이가 궁금했던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이동 중에 영화를 보기에 저정도 화면이 딱 적절하지 않을까요.


그 옆에 있는 갤럭시A는 체감 크기를 조금 더 실감해보시라고 올려두었습니다.

굉장히 좋은 기기임에도 대형 아티브탭3와 함께있으니 오징어처럼 보이네요ㅠ.ㅠ



설명서를 제외하면 사실상 위 부품이 전부입니다.

생각보다 조촐하지요? ^^;



태블릿의 부팅을 위해 충전기를 연결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아티브탭3의 경우 약 50% 정도 충전이 된 상태로 출고 되나봅니다.


그런데 사실 전 이쯤에서 조금 당황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온 안드로이드 제품들과는

충전기를 꼽는 위치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기존의 노트북과도 마찬가지로요.


위에서 크기 비교를 했던 두 스마트폰의 경우, 옵뷰2는 좌우가 아닌 하단에 갤A는 상단에 충전 젠더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저희 집의 경우에는 콘센트가 침대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기에, 만약 충전을 하면서 

태블릿을 사용한다면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생긴 것이지요.


그러나 사실 태블릿을 사용해보며 그 또한 기우에 불과했던 것임을 깨달았는데요

지금까지 써왔던 스마트폰들은 그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의 태생적 한계로 인해서 최소 2개 세 개의 물리버튼을

필요로 해왔습니다. [취소]-[홈]-[메뉴]'가 그것이지요.


따라서 충전기를 꼽는 곳이 맘에 들지 않는다하여 핸드폰을 뒤집을 경우

물리버튼의 위치 또한 뒤집혀 그 편이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던 것인데,

아티브탭3의 경우 물리버튼은 '윈도우 홈'버튼 하나가 유일합니다.


따라서 마음 놓고 가로세로 전후좌우로 편의에 따라 화면을 위치시킬 수 있는 것이지요^^



어쨌든 드디어 첫 시동!

윈도우8.1에 설렘설렘이 한 가득^^



은 Fail ㅠ.ㅠ


시작버튼이 없는 것을 보아하니 이것은 윈도우즈8.1이 아니라 윈도우즈8.0임이 분명합니다.



윈도우즈 8.1의 꽃이라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이 보고 싶었는데,

현실은 윈도우즈 8.0에 익스플로러 10ㅠ.ㅠ


어쨌든 윈도우즈 패치는 조금 후에 하기로하고 

처음 보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윈도우즈 8.x 시리즈에서 가장 눈에 띄는 타일형 시작 화면!

말그대로 '혁신적'이지요.




사용해보길 원했던 익스플로러11은 아니지만, 익스플로러 10으로 제 블로그에도 접속해보았습니다.

(근데 뭐 사실 후에 8.1로 업데이트 후 사용해봤는데, 타일메뉴가 아닌 데스크탑 모드에서 실행했을 때에는

어차피 IE 10으로 실행 되더라구요^^;)



앞으로 저와 몇 년 동안 함께하며 여러가지 읽을 겪을 삼성의 윈도우 태블릿 아티브 탭3^^


이것으로 그 개봉과 간단한 제품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아마도 윈도우8.1의 테마를 클래식하도록 바꾸기(시작버튼이나 여러 설정들을요),

혹은 그 이전 단계로서 윈도우8.1 업데이트하기 정도가 되겠네요.


어쨌든 다음 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즈 U Crew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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