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믹스(Rhymix)로 웹사이트 구축하기

라이믹스(Rhymix)로 웹사이트 구축하기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에는 웹페이지를 만들 때 '나모 웹에디터'를 사용해서 페이지를 구성한 후 네띠앙 등에 가입하여 받아 낸 호스팅 공간에 FTP를 이용해 자료를 업로드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나는 그 이후 문과가 되었고, 이제껏 법학을 공부해왔기 때문에 20년 간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계속해서 웹페이지를 꾸며왔는지에 대해서 아직 다 따라잡지는 못하였다.

검색을 해보니 최근에 가장 핫했던 것은 'XE'를 통한 방법이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유명 홈페이지 대부분은 XE를 기반으로 제작된 것이라고 할 정도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그런 XE의 단점에 대해 보완하며 새롭게 대두되는 체계가 나타났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라이믹스'이다.

 

 

■ 라이믹스 다운로드 주소 및 라이믹스 소개

Rhymix - 라이믹스 소개

라이믹스 소개 라이믹스(Rhymix)는 누구든지 쉽고 자유롭게 독립적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자신을 표현하고 커뮤니티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입니다. 라이믹스를 사용하여 게시판, 회사 또는 상품 소개 홈페이지, 포트폴리오 갤러리 등을 제작할 수 있으며, 모듈 추가를 통해 다양한 웹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라이믹스는 과거 네이버에서 만들어 배포하다가 개발이 중단된 XpressEngine 1.x 버전을 가지치기(fork)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개발에 참여할 수도 있는 오픈소스(open source) 자유 소프트웨어(free software)입니다. 라이믹스는 "시를 짓다, 운을 맞추다"라는 의미의 "rhyme"과 "조합하다, 변주하다"라는 의미의 "remix"를 합친 이름입니다. 라이믹스는 인터넷 공간에서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를 조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모든 사용자들을 응원합니다.

- 라이믹스는 위에 적힌 대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한 오픈소스 프리 소프트웨어라고 한다.

- 다만 라이믹스를 통해 사이트를 구축하며 여러 애드온이나 스킨은 유료로 구매해야 할 경우가 있으며, 당연하게도 본인이 만들고자 하는 사이트의 호스팅 비용 역시 별개로 들어간다.

 

■ 라이믹스 관련 사이트

1. XETOWN

XETOWN - 웹마스터 커뮤니티

- 라이믹스 자체가 기존 XE에서 파생된 것이다보니, 라이믹스에 관하여 가장 큰 커뮤니티는 기존 XE 커뮤니티이다.

- 라이믹스에 관하여는 가장 많은 정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사용자들의 피드백이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보인다는 점에서 향후에 나 역시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 RXTIP 

라이믹스 꿀팁 - 웹사이트 엔진 CMS 라이믹스 팁을 공유하는 개인 사이트

- 라이믹스 꿀팁을 모아놓은 홈페이지로 소개되어 있기에 기대하며 클릭했다.

- 많은 정보가 있었으며, 특히나 기초정보 등을 따로 카테고리화 해놓고 있기에 나 같은 초보자가 접근하기에 적절했다.

 

3. Gaonwiki

라이믹스

- 라이믹스에 관한 '가온 위키'의 설명

- 라이믹스에 관하여 가장 자세한 내용이 적혀있는 곳이라고 한다. 특히나 목차가 잘 짜여있기에 가독성이 좋다.

 

4. 기타 참고할 블로그 등

- XE를 통해 사이트를 만들던 것을 연재한 네이버 블로그

《사이트 만들기》XE로 만들어진 사이트의 모듈 구조와 XE 기능과의 연동 관계

 

- 개드립 사이트의 XE에 대한 소개 글

개드립 오른쪽 밑에있는 XE 마크에 대해 알아보자 - DogDrip.Net 개드립

 

- XE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 모아놓은 블로그

XE 공부에 추천하는 사이트 모음 - Rhymix(XpressEngine)

 

 

■ 라이믹스 관련 동영상

- 라이믹스에 대해 소개하고 XE와의 차이점이나 XE 기반 사이트를 라이믹스로 전환하는 등에 대한 강의이다.

- 비록 세 시간이 넘는 긴 영상이지만, 본격적으로 사이트를 만들기 전에 한 번 정도는 시청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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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도 모르는 상태에서 접하게 된 라이믹스에 관한 정보는 너무나도 낯설기만 하다.

올해 7월을 목표로, 사이트 개설을 시도해보고자 한다.

일단 시작한다면 어떻게든 진행될 것이라 믿는다. 으쌰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