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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공/생활체육학과

[프야매]프로야구 매니저 히든? 프야매의 비밀들과 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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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야매]프로야구 매니저 히든? 프야매의 비밀들과 팁들.



오픈베타가 시작되었던 2010년 초반부터 지금껏 즐겁게 즐기고 있는 게임 프로야구매니저, 이하 프야매입니다.
2010년 초 오픈 당시만해도 넷마블의 마구마구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던 시절이기 때문에
실제로 플레이를 하지 않고 시뮬레이션만을 할 수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의 성공 여부에 
의문을 품었던 사람이 많았고, 저 또한 그 중의 한 명이었으나 
불과 1년만에 프야매는 당당히 TV중계에서도 이름을 내밀 수 있는 거대 게임이 되었습니다.
그 광고모델로 양준혁 선수처럼 대형 인물을 쓸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이처럼 프야매의 대대적인 성공의 뒷배경에는 
프로야구매니저만의 '히든 피스'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히든 피스라고 함은 모두 공개되었을 때는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기에
일부러 유저들에게 숨기고 있는 것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단순히 유저들의 지갑을 열어 현질을 유도하기 위한 속임수와 같은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자의 예로는 게임상의 보여지는 스탯만으론 알 수 없는 선수들의 히든 스탯
즉 선구안, 주루기술, 캐쳐리드, 선호 수비위치 등등이 있으며
후자의 예로는 고코스트 확률 저하 잠수함 패치 등이 있을 것입니다.



(上 선구안과 좌우 교타 등 모든 수치를 고려해봤을 때, 프야매 현존 타자 중 탑10 안에 들어갈 정도로 굉장히
우수하면서도, 고작 6코스트밖에 안되는 SK덱의 감초 05 김재현입니다.
게임에서마저 제게 웃음을 주는 김캐넌주장님 ㅜㅜㅜㅜ)


어쨌든! 오늘 본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프로야구매니저의 대표적인 팬사이트로 잘 알려진
프로야구매니저 인벤에 정말로 좋은 글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프로야구매니저 인벤에 '츠아앙'님이 작성하신 글로, 
그 URL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182&l=3144이 되겠습니다.


그 글 중 제가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것에는 색깔을 넣는 수정을 통해
정리하며 본문을 그대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글에 대한 모든권리는 츠아앙님께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제목 : 카드 구입법, 카드 조합법과 육성법 및 기타 정보들
작성자 : 츠아앙

게임을 접습니다. 제가 이태까지 게임을 해오며 모은 정보들을 모두 공개하고 떠나겠습니다.

엔트리브가 이 글을 읽고 잠수함 패치로 수정할지도 모릅니다. 카드 구입법과 조합법을 사용하시려면 얼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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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획득률 조작(이제는 유저 반발로 획득률 조작 안 함)

 아래와 같은 상황시에 운영자가 카드 획득률 조작

 새로운 캐쉬템 추가

 새로운 선수팩 추가(신 선수팩만 확률 높이고 다른 팩은 낮춤)

 월 30만원 충전제한이 풀리는 매월 1일


합성 공식 미존재

 동일한 카드, 동일한 컨디션, 동일한 순서, 동일한 시간(2PC 이용)으로 수십번을 조합했으나 결과가 다 달랐음.


큐 존재.

 고코스트가 특정 시간대에 편중된 것을 비추어볼 때

 랜덤 함수 없이 큐를 달아서 소팅을 한 뒤에 시간별로 배분 한것으로 보임. 

 신입 코더라도 랜덤 함수를 이렇게 편중되게 짤 리가 없음.

 큐를 단 것은 특정 카드 수량 조절을 위한 것으로 추정 됨.

 이는 웹페이지 상의 이벤트를 포함한 프야매 전 시스템에서 사용 됨.

 특정 카드가 소팅이 되지 않았다면 그 카드는 절대 뽑을 수 없음. 큐가 리셋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함.

 게시판에 해당 카드를 뽑았다는 글이 뜬다면 큐가 리셋 된 것임.

 카드구입과 조합 별(불확실), 각 선수팩 별(확실)로 큐가 다르니 카드를 뽑은 사람과 같은 팩을 구입해야 함. 

 실제 사례) 현금 수백만원을 쏟아부었으나 8성 09양현종 카드를 못 뽑음.

 실제 사례) 특정 카드 혹은 PT를 랜덤으로 뽑는 이벤트에서 골글카드만 90% 확률이 넘게 골라 뽑음.


(역자 주. 필자가 프야매를 1년 동안 즐기면서 먹어본 가장 좋은 선수인 10이대호!!
실제로 이 10대호를 먹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이 오늘도 카드깡을 시도하곤 한다. 
그러나 SK, 두산의 용웅상박 듀얼덱을 하고 있는 필자로선 눈물을 머금고 갈갈이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팬심같은거 신경쓰지 말고 그냥 10 롯데덱을 모았어야 했나보다...ㅠ.ㅠ)

 각 서버 별(불확실), 카드구입과 조합 별(불확실), 각 선수팩 별(확실)로 큐를 담.

 계정 별로 소팅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지만 부계정 100개로 실험한 결과 계정별 소팅은 없음.

 한 번 소팅을 하면 길게는 몇 달을 가며 소팅 그룹에 포함된 카드만 주구장창 나옴.

 실제 사례) 골든글러브 서버 사람이 1단계 1장 질러서 06 이대호 획득.

 1시간 16분 뒤에 골든글러브 서버의 다른 사람이 1단계 5장 질러서 06 이대호 획득


시간별로 배분

 시간별로 배분 하기에 동일 시간에 동일한 카드가 여러 계정에 동시에 나옴.

 시간 배분 간격이 넓음. 거의 동시에 구입할 경우 같은 카드가 나옴.

 실제 사례) 새벽 6시 37분 33초 경에 각기 다른 세 명이 동시에 04배영수 획득.

 실제 사례) 카드 10장 선물 개봉시 10장 안에 중복된 똑같은 카드가 최대 5번이나 나옴.

 실제 사례) 2단계 카드팩에서 8성 카드가 20초 안에 중복되서 또 나옴.


고코스트가 특정시간대에 편중

 고코스트를 몰아서 소팅함. 그 결과 시간대별 코스트의 표준편차가 굉장히 큼.

 소위 진리타임이라 불리는 고코스트가 쏟아져 나오는 특정 시간대가 존재. 인벤에서 통계로 입증함.

 특수 카드도 고코스트로 취급함. 특수카드가 나올 시에 고코스트가 연달아 나옴.(잠수함 패치로 사라짐.)

 조합의 경우도 고코스트가 특정 시간에 편중되는 현상이 있음.

 고코스트가 특정 시간대에 편중된다는 것이지 특정 시간대에만 고코스트가 나온다는 것은 아님.


특정 팀 연달아 소팅

 같은 팀을 연달아서 2~3개 소팅하는 경우가 많음.

 이를 이용해 원하는 팀 선수가 나올때 추가 구입, 조합을 해서 특정 팀 카드를 노릴 수 있음.


노말, 특수카드 구분 없음.

 같은 연도, 같은 선수라면 노말, 특수카드를 가리지않고 줄줄이 뜨는 경우가 많음. 

 소팅시 같은 카드를 노말, 특수카드 종류별로 다 넣도록 해 큐에 항상 같이 들어감(추측)

 혹은 노말, 특수카드 상관없이 같은 카드로 취급함.(추측)

 실제 사례) 6백만 PT를 한 번에 질렀을 때 01양준혁을 노말 2개, 골글 1개 뽑음.

 실제 사례) 연달아 조합시 03이종범이 노멀, 골글, 올스타로 순서대로 나옴.


연도덱, 특정팀 제한(불확실)

 특정 연도덱 보유 수가 높아질수록 해당 연도덱 카드가 안 나올 확률도 높아짐.

 특정 연도덱이 많으면 계정에 해당 연도덱을 제한 걸음

 큐의 선수카드가 제한 걸린 연도덱 카드일 경우 안 받아오고 다음 선수카드로 뛰어넘김

 실제 사례) 김태균, 이범호가 몇달 동안 안 나와서 07한화를 모두 갈았는데 바로 다음날 김태균, 이범호가 나옴.

[프야매]프로야구 매니저 히든? 프야매의 비밀들과 팁들.

(역자 주. 필자가 모으고 있는 09SK 단일덱... 보시다시피 고코스트가 단 한 개도 없다. 
고코스트를 하나라도 먹고 시작했어야하는데, 팬심과 애정만으로 단일덱을 모으다보니
같은 SK라도 10이나 07 08의 고코스트는 듀얼덱용으로밖에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고,
말그대로 쩌리들로만 간신히 구성이 가능한 09SK 단일년도덱 ㅠ.ㅠ

근데 정말로 어느정도 단일년도 선수를 모아놓으니, 같은 해의 선수가 나오는 확률이
극악으로 줄어든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지울 수가 없다.)


소유한 적 없는 카드 제한(불확실)

 보유선수, 앨범에 없는 카드는 잘 나오지 않도록 제한. 덱 완성을 막아서 현질을 계속 하게 만드려는 의도로 보임

 실제 사례) 몇 달간 안 나오던 04배영수가 한 번 나오고 나서 일주일 안에 3장이 쏟아짐 


조합, 선불 개봉시에는 제한 없음(불확실)

 실제사례) 몇 달간 못 뽑았던 단일덱 마지막 한 장인 07박명환을 조합으로 얻음.


카드 구입법

 원하는 카드를 다른 사람이 뽑은 날에 카드를 구입 함.

 인터넷 방송, 부계정으로 카드팩을 구입.

 고코스트나 6코가 연달아 나온다면 본계정 카드 구입 시작.

 같은 서버(불확실), 같은 선수팩이여야 하고 지연 시간 주의.


 아프리카에서 10장씩 구매시 6장 쯤에 고코스트가 뜬다면 따라 구매해도 고코스트가 뜰 확률 낮음.

 10장 구매 시점 + 5초 지연으로 이미 고코스트 집중 시간대가 지났을 수 있기 때문.

 그러므로 가급적 1장 씩 구매하는 방송을 시청.

 버퍼링 뜰 때마다 지연시간이 늘어나니 버퍼링 뜰 때마다 새로고침 해야 함.


 1PC 부계정의 경우 재접속 하는 시간대를 주의해야 함. 가급적이면 샌드박스나 2PC를 이용.

 샌드박스의 경우 절대 PC 작동속도(매크로 작동속도)가 느려져서는 안 됨.

 카드 구입과 조합에 매크로를 사용하는 이유는 고코스트 시간대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시간을 줄이기 위함임.

 프야매의 카드 구입, 조합은 시간과의 싸움임. 절대 작동속도가 느려져서는 안 됨.

 PC도 가급적이면 좋은 PC를 사용해야 함.


 1장씩 연속적으로 구입한다.

 10장씩 구입하여 시간대 A를 집중공략하고 카드 까는 사이에 시간대 B, C, D를 놓치는 것 보다

 1장씩 구입하여 시간대 A, B, C, D를 모두 공략하는 것이 좋음.

 8코 이상이 나온 직후 10장을 즉시 구매하여 특정시간대를 집중공략.

 추가구입 10장 안에서 또 다시 고코가 나올 확률은 30~40% 정도로 체감.

 10장 구입시 인간의 속도로는 안 되고 매크로를 써야 함.


 고코스트 집중 시간대가 세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카드 구입 간격을 길게 설정.

 실제 사례) 수백만 피티를 쏟았으나 8성 하나 획득


 10장씩 구매시에는 6코스트가 수시로 뜨나 1장씩 구입시에는 고코스트 집중시간에만 잘 뜸.

 6코스트가 나오기 시작하면 고코스트 집중시간대가 다가오니 카드 구입 간격을 3~5초 정도로 짧게 설정.

 특히 6코스트가 연달아 뜨기 시작하면 직후에 고코스트가 뜰 확률이 어마어마 하니 빠르게 재구입.

 이 역시 인간의 속도로는 안 되고 매크로를 써야함.

 


(역자 주. 큐시트가 존재한다고 가정하여도 이정도의 쏠림은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
아무리 1단계라고하지만, 1코스트의 선수 10명이라니... 진짜 이정도로 운이 없으려면
1코스트가 몰려서 있던 시간대에 개봉했다는 가설밖에는 통하지 않을 듯 싶다.)

 

 선물은 모아 두었다가 고코스트 집중시간대인데 PT가 다 떨어졌을 경우에 개봉한다.

 특히 1~2장 짜리는 반드시 모아둔다. 많이 모였을 경우 1~2장 짜리로 고코스트 시간대를 확인한다.

 고코스트 시간대가 맞다면 바로 그 옆의 동일한 카드팩 선물 10장 짜리를 개봉한다.


 매일매일 비서 선물 2단계 노말팩에서 고코스트가 떴다면 한 손으로 엔터를 누르면서 다른 손으로 상점을 무한클릭.

 운이 좋다면 경기 결과창을 안 보고 상점으로 들어갈 수 있다. 매크로가 성공률이 더 높고 편하니 매크로를 사용요망. 

 상점에 들어가자마자 2단계 노말팩 구입. 쌓아놓은 2단계 선물이 많다면 인벤토리로 들어가도 됨. 


카드 조합법

 조합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4코 이하 저코를 2장씩 조합하다 6코 이상이 연달아 2번 뜨면 고코스트 조합시도.

 고코스트 집중시간대(속칭 코상승, 코보존 시간대)를 찾는 것이 고코스트로만 10장 조합하는 것보다 나음.

 실제 사례) 9+1로 10코 EX 획득. 9*10로 8코 획득.

 가급적이면 고코스트 시간대를 놓치지않기 위해 조합갯수를 줄여 조합 창에 올리는 0.01초라도 아껴야 함.

 이 역시 인간의 속도로는 안 되고 매크로를 써야함.

 같이 조합하는 카드는 되도록 코가 높아야하고(최하 6코) 특수 카드를 섞는게 좋음(인벤에서 증명).

 3장 이상 혹은 5코 이상으로 조합하면 고코스트 집중시간대를 분간하기 어려움.

 고코스트가 특정 시간대에 편중된다는 것이지 고코스트 집중 시간대에만 고코스트가 나온다는 것은 아님.

 고코스트 시간대가 아닌데 고코스트가 떴을 경우엔 다음 카드 조합에 코하락이 옴.

 7코가 한 번 떠서 그 즉시 7*10장 조합했을 때 5코가 뜬 적이 몇 번 있음.

 이를 피하기 위해 조합 2번까지는 확인해야함. 꼭 연달아 6코 이상이 2번 떠야함.

 3번까지 조합하면 고코스트 집중 시간대를 놓칠 수 있음. 

 2번째 조합부터 매크로를 사용해야함. 시간과의 싸움임. 단 0.01초라도 줄여야 함.

 조합할 카드에 메모를 붙여서 조합시에는 메모순으로 정렬. 목록 상위에 있는 카드를 조합.


스킬블럭 구입법과 조합법

 스킬블럭도 선수카드처럼 동일하게 큐가 적용 됨. 스킬블럭 C등급이 나올 때만 재빠르게 연속구입.

 PC방 선물 스킬블럭 3묶음를 쌓아둠. 한 묶음만 개봉해서 C급이 3개 이상일 경우 모아둔 스킬 묶음 모두 개봉.

 스킬블럭 고등급 집중시간대라면 합성창에 스킬을 몇 번을 올려도 백이면 백 비서가 단 한 번만에 좋은 느낌이라 조언함.

 비서가 좋은 느낌이라고 한 두번 만에 말한다면 C, D급 한 두쌍만 합성. B급 이상이 나올 때만 몰아서 합성.


그 외 아이템.

 큐는 웹페이지 상의 이벤트를 포함한 프야매 전 시스템에서 사용 됨.

 뭐든지 한 두개만 구입(조합)해서 좋은 것이나 원하는 것이 뜨면 재빠르게 연속으로 구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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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카드의 투수교체 그래프와 실제 투수교체는 다름.

그래프만 고정이고 실제 투수교체는 잠수함패치로 자주 바뀜.


감독카드의 타격 방침을 10% 움직일때마다 교타, 장타가 1씩 바뀜

바를 왼쪽 끝으로 끌어서 교타 100%로 만들었을 경우는 교타+10, 장타-10이 됨.

대부분의 유저는 이를 모르고 오로지 카드에 표기된 교타 장타만 보고 100, 100으로 만들려 함.

김성근 감독카드가 강한 이유 중 하나가 타격 방침이 없는 것임

카드에 표기된 교타, 장타 만을 보고 교장 맞춘 상태에서 타격 방침를 바꾸는 감독을 쓰면 타선이 죽을 수도 있음.

ex) 09김상현을 교타 올인하여 교타 97로 만들고 김응룡 감독을 사용한다면 좌교타는 72가 됨.

좌투수를 만나면 뜬금포도 못 치고 쉬어가는 타순으로 전락함.


감독 카드의 투수교체 속도와 히든 능력치는 전혀 다른 것임.

김성근 감독의 히든은 대타자 강화로 추정 됨.


가상의 감독카드는 히든 능력치 없음.


컨디션(추정)

선수의 능력치에서 100% ~ ??%까지의 범위 안에서 랜덤으로 숫자를 택해 게임에 반영.

컨디션이 나쁠수록 범위가 안 좋은 방향으로 바뀜.

안 좋은 방향은 상한치 하락, 하한치 하락, 상한지 하한치 동반 하락, 낮은 수치 선택확률 증가 등으로 추청.

1:1 문의 결과 컨디션이 선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경우는 없다고 함. 

따라서 상한치는 아무리 높아봐야 100%임. 상한치 상승은 없음.


장타력 70 이상이거나 클린업 위치에 있다면 번트를 안 함.


번트 실험으로 교타, 장타에 관계된 모든 것들은 정확히 측정 가능.

ex) 감독 카드 히든, 덕아웃 단타와 장타 설정, 작전카드


장타력은 홈런 수가 아니라 절대 장타율에 비례해서 받는 능력치


기본적인 타율(교타)이 안 나오면 장타가 아무리 높아도 홈런이 안 터진다.


카드상에 능력치가 100을 초과할 경우 초과한 수치만큼 컨디션 보정을 함.

교타 104(좌교 102, 우교 106)일 경우는 4


만약 컨디션 보정을 먼저하고 스탯 계산(감독카드, 작카)을 나중에 하는 경우

실제 능력치는 100을 넘기지만 컨디션 보정은 하나도 없는 경우도 발생할 수도 있음.

ex)00박재홍을 단일덱, 교장정100으로 만들었을 때 김응룡 감독을 사용 한다면

실제 장타는 108이지만 컨티션 보정도 없이 장타는 100, 교타는 92으로 깍일 수도 있음.

이 외에도 연산 방식에 따라 능력치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감독카드 선택과 능력치 100을 넘기는 건 신중히 할 것.


일야매의 시즌 동기부여(속칭 시즌타기)가 히든으로 존재.

따라서 컨디션이 같더라도 클론을 여럿 만들어서 동기부여를 잘 받은 선수를 골라 써야함.


조합시 1성이 추가되더라도 전체 조합 장 수가 늘어나면 고코 확률도 높아짐.

1성 추가시 고코 확률은 미미하게나마 올라감. 매표소는 1성 추가는 추천 안 한다고 함.

조합 장 수뿐만 아니라 전체 고스트도 중요한 것으로 추정.


조합시 특수카드 추가시 고코 확률 높아짐. 인벤에서 증명.


조합시에 카드를 올려놓는 순서에 상관없이 확률은 안 변함.


모든 능력치는 수치로 적용. 등급은 단순히 외부 표기용.


모든 능력치는 100까지 상승.

카드 상의 변화구 수치 100 / 1구질 100 / 2구질 90 / 3구질 80

카드 상의 변화구 수치 110 / 1구질 100 / 2구질 100 / 3구질 90

카드 상의 변화구 수치 120 / 1구질 100 / 2구질 100 / 3구질 100


오직 변화구 수치 증가시에만(등급은 상관없음) 변화구 구사비율이 달라짐. 


변화구 투구 방향에 따라 특정 타자에게 상성이 있음.

좌투 우투에 따라 같은 구종이라도 변화구 투구 방향이 달라짐.

따라서 같은 구종이라도 상대하는 타자에 따라 좌투수와 우투수가 던지는 위력이 달라질 수 있음.

변화구가 특정 위치로 편향되었으면 특정 타자에게만 강하고 다른 타자에게는 약함. 속칭 롤코 탐.

게임내 빈도수가 낮은 타자(ex 좌타)에게만 강하다면 전체 성적은 나빠짐.

그래서 일야매에서는 모든 타자를 상대할 수 있는 T자형 구종을 선호.


일본야구에서 특정 변화구(대표적으로 커브)는 천시, 특정 변화구(포크)는 중시. 프야매에도 그대로 반영 됨.


일본야구는 6선발. 선발 투구수가 많음. 프야매에도 그대로 반영 됨.


엔트리브는 능력이 없으므로 일야매 번역 수준에 그침.

따라서 일야매에서 통용되는 상식과 개념이 그대로 프야매에도 적용됨.


엔트리브는 09년대 선수부터 00년대 선수까지 차례대로 스탯을 매김.

09년도 선수 스탯은 제대로 책정하려 했지만 08년도 중간부터 귀찮아서인지 때려치우고 발로 스탯을 매김.

히든이 유포 안 됐던 시절 뽐뿌에서 좌교타, 우교타 분석을 통해 증명함.

엔트리브가 세부 스탯을 감추려하고 히든을 불인정하는 것은 이 때문이라 추정.


게임 클라이언트를 띄울 때 PC방을 체크함. 게임클라이언트 로딩이 끝난 뒤에 서버에 접속함.

게임 클라이언트 구동전에 VPN으로 PC방 IP로 바꾸고 로딩중에 VPN을 해제하면 PC방 모드로 접속가능.

VPN을 시간제 요금제를 사용하면 한 번 접속에 10원만 듬. 벨게에서 알아낸 뒤 벨게인들끼리 은밀히 사용 중.

(패치로 막힘. 로딩이 끝난 뒤에 PC방 체크를 하고 서버 접속함.)


연습경기와 명예의 전당 진행시 서버 쪽에서 결과를 받아오고 클라이언트에서 경기장면을 뿌려줌.

결과는 이미 나와있으니 경기장면을 넘기는 '연경,명전 핵'이 제작 가능하다고 추정 됨.

아는 사람들은 은밀히 만들어 쓰고 있을 지도 모름.


랭킹전의 이닝이 끝날 때마다 서버저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상대와 경기 시간을 동기화 하는 것임.


우측 하단에 10위라고 표기가 되어있기만 하면 눈물의섬 유학을 보낼 수 있음.

순위가 10위인 시점에서 게임을 접속 하지 않았다가 토요일 플레이오프 경기중에 

접속하면 실제로는 10위가 아니여도 눈물의섬 유학을 보낼 수 있음.

이 역시 '눈물의섬 핵' 제작이 가능하다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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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육성법

 단일덱이 강하다. 그 중에서도 5대 단일덱 그 중에서도 08SK가 강하다.

 특정팀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08SK를 노린다.

[프야매]프로야구 매니저 히든? 프야매의 비밀들과 팁들.


(역자 주. 프야매의 최강 단일덱이라고 불리우는 08SK 중 필자가 가지고 있는 선수 몇 명을 소개한다.
08SK 풀덱을 모았을 때의 파워는 00현대나 09기아와 그렇게 커다란 차이가 있다고하진 않는다.
그러나 단일덱의 순위를 매길 때 누구나 08SK를 최고의 덱이라고 꼽는 이유는, 
08SK에겐 '구멍'이 없기 때문이다. 즉 팀의 고코스트 핵심전력을 아직 모으지 못했다 하더라도
쉽게 모을 수 있는 저코스트만으로도 팀의 공백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단 것이다.

필자의 덱은 단일덱도 아니고 단순한 듀얼덱에 불과하지만, 가득염, 반재륭의 모습은
이미 5코와 1코의 범주는 벗어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역시나 최고의 덱 08SK.)


 거래 중계 사이트에서 5대 단일덱 핵심10코 선발이나 원하는 카드가 있는 깡통을 산다.


 거래 중계가 싫다면 휴먼계정, 비기너 이벤트를 할 때 계정을 대량으로 만든다.

 이때 매크로의 힘을 빌리는 것이 훨씬 편하다.

 아이디는 숫자 형태(ㅁㅁ231)보다는 접두어 형태(ㅇㅇ한ㅁㅁ)가 좋다.

 몇달이 걸리는 한이 있어도 계정으로 5대 단일덱 핵심10코 선발이나 원하는 카드를 뽑는다.


 위 둘이 싫다면 올스타 3단계 동군팩만 구입해서 04삼성과 08SK를 모은다.

 04삼성이나 이빨 빠진 08SK도 리그만 잘 만나면 위너스 우승도 할 수 있다. 

 상위 단일덱 핵심 고코가 뜬다면 그 단일덱을 모아도 좋다.


 단일덱은 무조건 2개 이상 모은다. 2개 중에 하나 완성과 1개 중에 하나 완성은 천지차이다.


 위시 한 두장이 모자라는 덱은 갈지말고 끝까지 보유한다. 언젠가는 위시가 나온다.


 비기너 유저(신규, 휴먼계정 포함)에게는 게임 흥미유발을 위해 고코스트 확률을 높여준다는 루머가 있다.

 가급적이면 현금을 모아 비기너에서 쏟아붓는다.


 00년대 이전 연도카드가 추가 되거나 해가 지나 새로운 연도카드가 추가 될 수록 단일덱 완성은 어려워진다.

 클래식 우승 가능 할 정도로만 카드를 육성한 뒤에 오로지 선수 카드만 구입한다.

  

 재계약비도 아낀다. 안 쓰고 모아두는 단일덱은 재계약 해주지 않는다.

 우승 상금을 위해 듀얼덱을 키우고 있고 언젠가 버릴 덱이라면 가급적이면 지금 버리는 것이 좋다.

 듀얼덱은 재계약이 비싸므로 우승 상금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단일덱 카드 스킬 구멍 뚫리는 것과 고코스트 조합기회까지 감안하면 버리는 것이 좋다.



(역자 주. 프야매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만 해도, 모든 선수 카드는 재계약을 6회 마치면 소멸되었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유저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재계약을 무제한으로 바꿔주었는데,
그 때문에 재계약이 반복될 때 마다 늘어나는 재계약비를 감당하기 또한 힘들어졌다.
뭐 그래도 PT 좀 쓰는 것이 선수 다시 뽑고 다시 키우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윗 사진은 10코스트 + 8번 재계약 + 국가대표카드라는 삼박자가 고루 갖추어져
재계약 한 번의 가격이 약 40만원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분의 카드이다.
저쯤되면 진짜 재계약 한 번에 현질 한 번이 될 것만 같다.ㄷㄷ)

 준우승도 어렵다면 강등작을 한다. 상위리그 잔류보다 하위리그 우승상금+눈물섬유학이 훨씬 이익이다.


 메이저 우승 유학지 서든은 굉장히 유용한 유학지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뚫어놓는다.


 우승 수비 유학지가 나올 때까지 일반 수비 유학지은 보내지 않는다.


 애정있는 팀도 아니고 상위 단일덱도 아니라면 갈아버리는 게 훨씬 좋다.


 선수단 자리는 항상 여유가 있어야 한다. 욕심에 단일덱 5개 이상 모아서 선수단 자리가 없다면 몇몇 단일은 갈아버린다.

 고코스트 집중시간대에 한 장 두 장 깨작깨작 긁다간 고코도 못 뽑고 고코스트 시간대를 놓치기 쉽상이다.


 특정 카드 한 둘이 안 나온다고 추가 현질하지 않는다. 큐에 해당 카드가 없다면 수백을 부어도 안 나온다.

 큐가 리셋될 때까지 기다린다. 해당 카드를 뽑았다는 사람이 나오면 큐가 리셋된 것이니 모아둔 PT를 쏟아낸다.

 해당 카드를 뽑았다는 사람과 같은 선수팩을 구입해야하며 가급적이면 해당카드를 뽑았다는 당일에 카드구입을 한다. 


 동기부여(시즌타기) 때문에 클론은 많을 수록 좋다. 클론은 버리지말고 컨디션 겹치지 않는 5장까지 모아둔다.


 미션도 제법 돈이 되므로 열심해 깨둔다. 단 S급 미션은 포기 한다.

 00년대 이전 연도카드가 많이 나와서 S급 미션을 깰 수 있는 카드가 많이 나온다면 그때 도전한다.

 지금부터 S급 미션을 깨려고 고코를 조합도 못하고 썩히는 것은 낭비다.

 1999년 밖에 안 나온 지금은 단일덱 완성에 집중할 시기다.


 노현질 유저라도 선수확장과 시간제 VPN 서비스는 사용한다.

 선수확장 없이 단일덱을 2개 이상 모으는 것은 무리이며 고코스트 집중시간대에 몰아서 카드 구입도 힘들다.

 시간제 VPN을 사용하면 매일매일 10원을 지불하고 작카 3장과 스킬블럭 3개를 받을 수 있다.






츠아앙님이 올리신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중에선 믿을만한 정보라고 여겨지는 것도 있는가하면,
이건 좀 아니다싶은 정보 또한 여럿 존재합니다.

어찌됐건 '이런 얘기도 있구나~'정도로 알아두시고 게임을 즐기신다면
좋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가령 프야매 선수 카드 구입에 관한 팁이라고 적어주신 상단의 정보들은
체감상으론 저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내용이 많으나,
몇몇 유저의 체감만으론 뭐라고 똑부러지게 단언을 할 수 없는 것이기에
그냥 재미로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히든 스탯이라는 것은 이미 분석을 통해 분명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심지어는 히든 스탯을 통한 계산기, 엑셀 차트 등등 무수한 자료가 쏟아지는 것을 보면
감독 히든스탯에 관해서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을 것도 같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초보자인 저로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하겠습니다 ^^;

어쨌든 이런 나름대로 유용한 정보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제 블로그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의 주 내용이 되는 프야매의 히든 피스들에 관련된 정보를 작성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츠아앙님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밝히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182&l=3144)
마지막으로 제 이름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해태(기아)의 김태룡 선수 사진과 함께 
부족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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