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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공/연극영화과

2012년 5월 6월 영화 정리 및 상반기 영화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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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6월 영화 정리 및 상반기 영화 결산


5월에는 게으른 성격 탓에,

6월에도 역시 시험철이라는 변명으로 합리화를 하였으나 게으른 성격 탓에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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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비투스

5/5 무간도 IV : 문도

5/6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5/11 어벤져스

5/12 러브픽션

5/16 건축학개론

5/21 하울링

5/26 오싹한 연애

5/28 헝거게임

5/30 손님은 왕이다


=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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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본 영화들은 대체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건축학개론'과 '손님은 왕이다' 그리고 '오싹한 연애'까지.



       



5월에는 예전부터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나지 않았던 영화들을 주로 봤었는데요,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한가인씨가 나온 건축학개론은 

예전에 봤던 영화 '클래식'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제 가슴을 설레게 한 한국 멜로영화로 기억될 듯 싶습니다.


예전 말죽거리 잔혹사에서의 청순하기만한 한가인도 좋았지만

건축학개론에서의 한가인 또한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이더라구요^^;

역시 클래스는 영원한듯 싶습니다.



'오싹한 연애'의 경우에는 그 장르적인 재미 때문에 꽤나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로맨틱코미디 영화에 공포를 섞었다는 발상 자체가 굉장히 참신했고,

양 장르 모두에 충실하도록 공포적인 요소의 장면이 나올 때에는 정말 공포영화 같다가도

로맨틱코미디 영화 같은 장면이 나올 때에는 코믹한 요소들도 섞여있던 영화.

이렇게 두 장르가 잘 버무려진 영화이기에 그 스토리의 헛점 같은 것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던 영화였습니다.


'손님은 왕이다' 또한 굉장히 괜찮았습니다.

'면도'라고 하는 것이 무방비 상태에서 누군가 내 몸에 칼을 들이대는 것인만큼

원초적인 공포를 자극하는 면이 있어서 영화 자체의 긴장감이 끊이지 않던 것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토리 전개상 마지막 부분 또한 일품!



어벤져스나 무간도4 등도 모두 다 좋은 영화였지만 게으름의 발동으로

5월의 영화는 여기까지^^;




어쨌든 6월, 즉 시험철에도 통학은 계속 되었기에

영화 감상 또한 계속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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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프로메테우스

6/10 은하해방전선

6/12 알포인트

6/15 시체가 돌아왔다

6/19 화차

6/24 맨발의 꿈

6/25 돈의 맛

6/26 평행이론

6/27 맨인블랙 3


=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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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6월의 영화들은 시험철이라는 성격 탓에

한 자리수의 매우 저조한 영화 감상을 기록해버렸습니다ㅜㅜ..



어쨌든 6월 한 달은 시험철의 고통이 너무나 강렬했기에

통학할 때 만큼은 가벼운 마음으로 있고 싶어서

다소 킬링타임적 요소가 강한 영화들을 주로 보았습니다.


                    


'시체가 돌아왔다', '돈의 맛' 등이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시체가 돌아왔다 같은 경우엔 한국판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와 같은 느낌? (물론 조금 부족했지만^^;)

아 조금 더 길게 쓰고 싶었지만 게으름의 쓰나미가 밀려와서 글은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움 어느덧 2012년 7월 2일이 되어버렸네요.

2012년도 절반이나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조금 끔찍합니다.


이쯤에서 상반기 영화 

1월(13) + 2월(8) + 3월(15) + 4월(12) + 5월(10) + 6월(9) 

= 67


약 180일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본 영화 수가 총 67편이니

2~3일에 한 편씩은 영화를 봐온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2012년도 후반기엔 많은 영화를 보지 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상반기에 많이 봐놓은만큼 굉장히 뿌듯합니다.


아 쓸말은 많지만 시간이 어느덧 두시반.

어쨌든 이것으로 2012년도 상반기 영화 결산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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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용서받지 못한 자

1/2 존 말코비치 되기

1/10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1/13 싸움

1/17 식객2 - 김치전쟁

1/18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1/21 싸이보그, 그녀

1/22 둠스데이 - 지구 최후의 날

1/23 김씨표류기

1/24 해운대

1/25 도가니

1/30 셜록홈즈(2009)

1/31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 1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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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제리 맥과이어

2/13 가위손

2/15 그린 마일

2/17 나를 미치게 하는 남자(Fever Fitch)

2/19 슬럼독 밀리어네어

2/26 물랑루즈

2/27 범죄와의 전쟁

2/28 에너미 엣 더 게이트


= 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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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쇼생크 탈출

3/3 패치 아담스

3/4 라이언 일병 구하기

3/7 500일의 썸머

3/9 왕좌의 게임(Drama)

3/9 원더풀 라디오

3/10 더 그레이

3/12 비몽

3/13 좋지아니한가

3/14 퍼펙트게임

3/18 용의자 x의 헌신

3/21 G@ME

3/23 비스티보이즈

3/26 칠드런 오브 맨

3/30 완득이

3/31 언터쳐블


= 15편 + 드라마 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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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인타임

4/5 내 사랑

4/6 스타워즈 에피소드1 

4/7 스타워즈 에피소드2

4/10 스카우트

4/11 스타워즈 에피소드3

4/12 귀역

4/13 셜록홈즈2 : 그림자 게임

4/14 스타워즈 에피소드4

4/16 리얼스틸

4/18 효자동 이발사

4/28 황해


= 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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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비투스

5/5 무간도 IV : 문도

5/6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5/11 어벤져스

5/12 러브픽션

5/16 건축학개론

5/21 하울링

5/26 오싹한 연애

5/28 헝거게임

5/30 손님은 왕이다


=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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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프로메테우스

6/10 은하해방전선

6/12 알포인트

6/15 시체가 돌아왔다

6/19 화차

6/24 맨발의 꿈

6/25 돈의 맛

6/26 평행이론

6/27 맨인블랙 3


=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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