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코더 콰르테트(栗コーダーカルテット, Kuricorder Quartet) - Grandpapa's eleven month(おじいさんの11ヶ月)

쿠리코더 콰르테트(栗コーダーカルテット, Kuricorder Quartet) - Grandpapa's eleven month(おじいさんの11ヶ月)

(출처 쿠리코더 콰르테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uricorder.com/)

괄호 속에 적힌 일본어는 유튜브의 제목을 그대로 따온 것인데,

일본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 나로서는 제대로 된 표기인지 알 방법이 없다^^;

그래도 네이버 프로필에서도 동일한 표기를 하고 있기에 일단 넘어가기로.

Quartet이라는 이들의 이름 그대로 4중주 연주단이다.

쿼르텟을 콰르테트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일본인들이란 것도 알 수 있으며

'쿠리코더'라는 이름을 반영하듯 메인 악기는 리코더인 듯 싶다.

리코더를 비롯하여 여러 악기들을 사용하며

실험적이면서도 듣기에 매우 편안한 연주들을 하는 그룹.

오늘 포스팅할 Grandpapa's eleven month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인터넷 사이트의 여러 글에서 BGM으로도 많이 사용되기에

듣기에 매우 친숙한 곡일 듯 싶다.

나 또한 BGM으로 이 음악을 처음 접했고,

결국 그 오묘한 매력에 빠져서 그룹과 곡명을 검색해 봤으니 말이다.

어쨌든 각설하고 Kuricorder Quartet의 Grandpapa's eleven month이다.

영상 첨부를 하면서 쿠리코더 콰르테트의 여러 음악을 들어봤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이 Grandpapa's eleven month 말고도 꽤 좋은 곡이 있어서

이 또한 첨부하며 글을 마친다.

쿠리코더 콰르테트의 足이다. 

발이라고 해석하면 되려나^^;일본어는 다른가...

영상 속 일러스트와 대비하면 '발걸음' 정도로 해석하면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