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전공/연극영화과

Lucky Number Slevin 럭키 넘버 슬레븐 (2006)

반응형



청소년 관람불가의 영화인만큼 첫 장면부터 다소 충격적으로 시작한다.
아직 정체를 모르겠는 누군가가 총살을 당하는 장면. 
그리고 옆에는 장부가 하나 놓여있다. 사건의 시작.


또다시 정체모를 두 인물의 등장.
브루스윌리스야 이제 어느 영화에서든 주연급인 중견배우니 주인공이라 생각되어도, 젊은 남자의 정체를 잘 모르겠는 상황.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브루스윌리스의 여러 대사들은 그 혼란을 더욱 가중시킨다. 가령 캔자스시티 셔플!


이제야 또다른 주인공급 배우의 등장. 
개인적으로 헐리웃 최고의 미남배우라고 생각되는 조쉬 하트넷의 등장.
그러나 등장하자마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난리도 아니다.

첫 번째의 흑형들 조직과, 두 번째의 유태인 조직에게 끌려다니며 최악의 나날을 맞는다.


슬레빈 클레브라.
조쉬 하트넷의 극중 이름이자 영화의 제목이다. 넘버 슬레븐


Bad dog!


I thought you might want this.


반전 영화로 익히 알려져 있기에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영화를 보았다.
주연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력이 매우 돋보이는 영화이자 간간히 나오는 코믹요소들이 웃음마저 자아내게 해주는 영화.


행운을 상징하는 '럭키넘버세븐'과 넘버세븐의 경주마 슬레빈.
그리고 그로인해 인생이 Lucky하게 뒤바뀌어버린 주인공이 뒤섞인 명작.


럭키 넘버 슬레븐
감독 폴 맥기건 (2006 / 독일,미국)
출연 조쉬 하트넷,브루스 윌리스,루시 리우,모건 프리먼,벤 킹슬리
상세보기
 
728x90
반응형